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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성천 산책로 현장 점검하는 오규석 기장군수...
2021. 06. 29 by 김연옥 기자

<기장일보/김연옥 기자>=오규석 기장군수는 6월 25일 일광 신도시 내 삼성천을 찾아 현재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고, 산책로 전반을 점검하며 개선할 점을 지시했다.

기장군은 삼성천 산책로 개선과 인근 제방 피해 복구를 위해  삼성천 정비 실시설계용역을 군비 4500만 원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추경에 삼성천 정비사업비 9억99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8월경 착공해 내년 상반기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현장점검 후 “유모차 및 휠체어 등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삼성천 구간 내 단절된 산책로 구간을 연결하고, 인근 녹지공간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정비계획을 수립해 시공하라”며 “빠른 시일내에 정비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하천시설을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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