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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회 지회장 회의열어 현안 토의
2021. 06. 28 by 기장향교

기장향교는 6월 17일(목) 상오 11시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향교 당면 현안 청취와 과제에 자문을 구하기 위해 이방호 유도회지부회장의 진행과 김두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지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정일 전교(2012~13회장), 백상철 (2010~11회장), 한성도(2016~17회장), 오하수(2018~19회장) 등의 원임회장과 기장 김경호, 장안 손택천, 정관 신흥만, 일광 김창윤, 철마 정문영, 원남 노명준, 모성계 백상철 등 읍·면지회장이 참석 대상이었으며 성균관청년유도회부산본부 안성옥 부회장, 유도회기장지부 성인수 청년회장, 왕금자 여성 회장, 송연자 여성부회장이 참석했다.
그리고 기장 하재식, 장안 안해준, 정관 공재환, 일광 박재철, 철마 정상록, 원남 이지홍, 모성계 오하수, 여성회 김성원 등 읍면지회 총무들이 함께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 참석유림 지도자 소개, 문묘향배, 상읍례, 경과보고, 현황보고, 의안심의, 기타토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방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정국이 화두가 된 사회적 변화에 우리 유림들의 지역사회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면서 "금일 회의의 현안문제에 기탄없는 토론과 대안마련 등으로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정정일 전교는 차사를 통해 “역병으로 인해 하고자 하시는 일들이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하지만 우리 유림들이 대내외적으로 이를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심에 안심이 된다. 교궁수호와 흥학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를 바란다. 건강하시길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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