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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률 기장군의회의원,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관광특구 추진해야”
기장, 스포츠인프라 풍성...특구지정은 당면 과제?
2021. 05. 25 by 김항룡 기자
김종률 기장군의회 의원.
김종률 기장군의회 의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기장군에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관광특구를 추진해야하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김종률 기장군의회 의원은 5월 24일 제25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종률 의원은 “기장군은 현재 전국 최대 스포츠인프라(야구장 6개,축구장 6개)를 가지고 있고 영남권 최대 숫자의 골프장 6개(126홀)이 있다”면서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110만 평에 총 6조원이 투입된다.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34개 관광시설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고 이러한 시설 인프라가 효과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지역민의 고부가가치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는 법제화 특구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연구용으로 전락해 있는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을 적극 개조해 스포츠재활치료 및 관광용 온천스파를 조성해 특화형 스포츠관광을 육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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