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장일보/김연옥 기자>=기장군은 지난 5월 5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112번, 113번 확진자이다.
112번째 확진자는 울산시 소재 직장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며, 113번째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울산시 소재 교회 관련자로 4월 30일부터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 등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 등에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지난 4일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714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해 1명이 양성(기장군 112번), 713명이 음성이 나왔고, 정관보건지소 선별검사소는 55명의 검사를 의뢰해 1명이 양성(기장군 113번), 54명이 음성이 나왔다.
한편 관내 보건소, 요양시설·병원, 의료기관, 백신접종센터에서는 5월 4일 135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해 현재까지 8,265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