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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부터 6월 4일 매주 금요일, 2021년 상반기 시민강좌 열어...회당 100명 한정
부산시립미술관, 한국현대미술사 온라인 강좌로
2021. 04. 30 by 김연옥 기자
<기장일보/김연옥 기자>=1980년대 형상미술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시민강좌가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4회에 걸쳐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부산시립미술관은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2021년 상반기 시민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강좌는 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장과 함께하는 한국현대미술사 시리즈로, 1회 추상을 넘어서, 2회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 3회 그래봤자 여자, 그래도 여자, 4회 변화하는 매체 확장하는 감각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각 강좌 시작 2주 전부터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art.busan.go.kr) 교육· 행사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따라서 1회 강좌 ‘추상을 넘어서’는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회당 신청자 100명에 제한을 둔다.
강좌는 온라인 프로그램 줌(신청 시 기재한 휴대전화 번호로 입장 코드 및 비밀번호 전송)을 통해 진행된다. 문의 051-740-4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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