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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온라인팀>=해운대문화회관은 5월 1일 토요일 오후 6시, 영남국악관현악단과 소리꾼 장사익과 오정해 그리고 김세윤과 함께하는 ‘The Big Concert’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는 국악 연주자인 소리꾼 장사익과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국악 활동을 하는 오정해, 경기 소리 이수자 김세윤 등이 출연해 노리광대, 예술무용단과 함께 협연한다.
예솔무용단은 한국 전통춤과 창작춤 등 다양한 한국무용을 선보이며, 전통 타악기 전공자들로 구성된 노리광대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영남국악관현악단은 지휘자 김현호와 전공자·무형문화재 이수자 등 전문국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전승과 계승 그리고 현대인의 트랜드에 따른 다양한 시도를 하며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약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www.haeundae.go.kr, 또는 051-749-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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