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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기장지역 기관·기업 4곳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4월 26일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기장사람들, 영산대학교, 기장시장번영회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기관 4곳은 위기 청소년 상담 및 예방사업 협력, 위기 청소년 선도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교류, 청소년 진로사업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으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블루 등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청소년전화 1388’로 문의하여 고민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