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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도서관, 부산 이해 프로그램 '부산의 바다와 삶' 강연
항구도시 부산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
2021. 03. 24 by 김연옥 기자

<정관타임스/김연옥 기자>=항구도시 부산의 바다 역사와 문화, 사람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부산중앙도서관은 2021년 상반기 부산이해 프로그램 '부산의 바다와 삶'이 4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전문가들이 나와 부산 바다의 역사와 에피소드 등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부산 바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부산세관박물관 이용득 관장은 '부산항 이야기'를 주제로 부산 역사의 정체성, 부산항의 미래 등에 대해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6회의 강연을 갖는다.

5월 22일 동의대학교 유형숙(한일해녀연구소 소장) 교수는 ‘부산의 해녀’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부산의 해녀는 어디에서 만날 수 있는가?', '한일 해녀의 비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5월 29일에는 한국해양대학교 조소현 교수가 ‘부산과 항해사’를 주제로 해운산업의 역사와 흐름, 항해사의 역할과 방향 등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 희망자는 3월 24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독서문화과051-25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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