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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타임스/유혜경 기자>= 기장군 일광면은 ‘봄맞이 초화 식재’ 행사를 했다.
3월 4일부터 5일간에 걸쳐 주민 보행과 관광객 방문이 많은 일광역·화전 회전교차로 교통섬 등에 팬지·데이지 1만 본을 심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일광면새마을부녀회, 일광면 환경정비 기간제근로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기장군은 봄철 꽃 도시 조성을 위해 간선도로변 화단 및 도시공원에 식재할 팬지, 데이지 등 초화 2만7천20본을 5개 읍·면에 분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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