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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장군, "현대요양병원 전수검사 매일 시행"
코호트 격리중인 기장현대요양병원, 추가 확진 1명
2021. 02. 04 by 곽일주 기자

<정관타임즈/곽일주 기자>=기장군 소재 현대요양병원에서 4일 오전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현대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누계는 총 7명이다.

기장군에 따르면 현대요양병원은 지난달 30일부터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층에 대해 코호트 격리중이며 기장군보건소에서 지난 2일부터는 환자 및 종사자 등 214명에 대해 매일 선제적 전수검사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날 현대요양병원 확진자는 기장군의 확진자수에 포함되지 않고, 기타로 분류됐다. 

한편,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지난 3일 922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해 1명이 양성, 92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지난 3일 99명의 검체를 채취해 전원 음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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