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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기장군47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월 20일 기장군에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확진자가 발생에 따라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접촉자에 대해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장군은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를 재연장 운영키로 했다. 재연장 운영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로 의사, 간호사 등 운영인력 13명이 투입된다. 코로나19 증상유무 등에 관계없이 휴대전화번호만 제공하면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방식은 비인두도말 PCR 검사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평일과 주말, 공휴일 구분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오후 1~2시 미운영)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