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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마스크에 담을 수 있는 풍경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가 '기장사랑'을 주제로 마스크 공모를 실시했는데, 박주민 씨가 제작한 마스크 '자연과 사람을 잇는 자연을 닮은 도시 기장'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박씨는 마스크에 해조류와 한우 등 기장을 캐릭터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혜정 씨는 기장읍 연화리 젖병등대를 모티브로 한 마스크를 선보였으며, 김용진 씨는 야구장과 고리원전, 죽성성당, 산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출품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됐다.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마스크 쓰기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열게 됐다"면서 “마스크 쓰기 생활화가 정착되어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