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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타임스/온라인팀>=미래한국당이 창당했다. 초대 당 대표로는 한선교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미래한국당은 2월 5일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국민과 함께 미래로!'란 슬로건으로 열린 창당대회에는 미래한국당 당원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국등이 참석했다.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는“대한민국의 정치사를 바꿀 변곡점에서 중차대한 임무를 맡겨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총선 승리를 통해 정의란 무엇이고, 날치기 연동형 비례대표의 정의를 분명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한국당의 비전을 젊음과 전문성으로 제시하면서, 비례대표 전문 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세력을 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한국당은 창당대회 당일 일어난 ‘소동’과 관련, “대한민국의 법치와 질서를 무시한 폭력에 대해 참담한 마음”이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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