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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군정
김한선 예비후보 부산도시공사 비판...기장군도 자체용역 준비 중
"부산도시공사 중간용역결과 납득할 수 없어"
2020. 02. 04 by 김항룡 기자
김한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한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부산도시공사가 최근 발표한 '일광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변 간선도로 교통체계 개선방안 수립 용역 중간결과'에 대해, 김한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비판입장을 피력했다.

김한선 예비후보는 "일광신도시~만화리 대체도로를 이용할 평균 이용대수가 너무 적어 수백억원이 소요되는 대체도로 건설은 힘들다”는 부산도시공사의 용역 중간결과에 대해 "일광신도시에 3만명이 입주한다면 대체도로의 정체는 불을 보듯 뻔하다”면서 “당장 ‘일광신도시~만화리 대체도로’ 개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기장군도 해당 용역결과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군 자체적인 용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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