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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100명 선발 2차에 걸쳐 대만과 싱가포르 탐방 지원
장안고·장안제일고 재학생들 해외문화탐방 후 귀국
2020. 01. 17 by 최주경 기자

<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고리원자력본부는 장안고와 장안제일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문화탐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지난 1월 7일부터 1월 15일까지 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우수학생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

글로벌 리더가 되어 세계로! 미래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해당프로젝트는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 주변 지역 글로벌 인재육성과 외국어 역량 향상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원전 주변지역 소재 고등학교(부산장안고등학교, 장안제일고등학교) 재학생 중 사회적 배려자와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 등 100명을 선발해 2차에 걸쳐 대만 및 싱가포르 해외탐방을 지원한 것.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만국립대와 싱가포르국립대 등 현지 명문대학을 탐방했다.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의 인재가 세계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준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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