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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군정
SNS 글 통해 출마입장..."국가안보와 살기좋은 기장 만드는데 역할 할 것"
김한선 전 53사단장, 제21대 총선 출마의사 밝혀
2019. 12. 17 by 김항룡 기자
총선 출마의사를 밝힌 김한선 전 53사단장.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김한선 전 53사단장(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의사를 밝혔다.

김한선 전 53사단장은 12월 17일 SNS글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한선 전 53사단장은 "조상대대로 기장군에서 살아온 기장 토박이 후예로 오래 전부터 '우리 기장군민들이 어떻게 하면 모두 다 행복해질까?', '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해 왔다"면서 "이제, 국가 안보를 더욱 튼튼하게 하고, 기장군이 가장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확신한다. 34년간의 군 생활을 통해 애국심,  책임감, 희생정신을 체득했다. 다양한 행정경험과 섬기는 리더십을 익혔다..그리고 약 5년 전 뼈를 묻을 각오로 고향에 돌아온 후 기장군 곳곳을 다니면서 낱낱이 살펴보고, 나름 많은  공부를 했다. 큰 역할을 맡겨 주신다면, 누구 보다 더 잘 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김한선 전 53사단장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평화안보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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