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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8월 30일 개막...대표팀, 네덜란드와 첫경기
한국청소년야구대표팀, 기장에서 11년만의 우승 도전
2019. 08. 27 by 김대준 기자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안내 홍보물 모습.

<정관타임스/김대준 기자>=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오는 30일 기장군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개최된다.

8월 30일부터 9월 8일 일요일까지 펼쳐질 이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등 12개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6개 팀씩 A, B조로 나뉘어 경기한다.

각 조의 상위 3개팀 등 총 6개팀이 슈퍼라운드를 치루며 그 중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갖는다.

중국,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 니카라과가 포함된 A조에 속한 한국청소년야구대표팀은 8월 30일 오후 7시 드림볼파크에서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와 첫 경기를 갖는다.

한편, 한국청소년야구대표팀은 이성열 감독과 코치진 3명, 20명의 선수로 꾸려졌다. 2008년 대회 이후 11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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