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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2년여 작업끝에 조성...부처님 육신진신사리와 함께 10월까지 개방
[포토] 고불사, 목탱화 점안식 봉행
2019. 08. 08 by 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부처님 육신진신사리를 장엄하기 위한 목탱화 점안식이 칠월칠석 날인 8월 7일 고불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엔 고불사 창건주지스님인 정오스님과 이재순 신도회장, 목탱화를 제작한 한주영 원광불교조각원 대표 부부 내외, 신도 등이 참석했다.

고불사 목탱화는 가로 4m, 세로 2m로 규모로 원광불교조각원 한주영 대표가  약 2년간의 작업을 통해 완성했다.

사진은 문화재사찰이자 전통사찰인 고불사를 찾은 신도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점안식을 지켜보는 모습. 

'부처님 육신진신사리 그 영롱한 빛'...고불사에 모셔져 있는 부처님 진신육신사리 모습. 10월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고불사 창건주스님인 정오스님과 이재순 고불사 신도회장, 한주영 원광불교조각원 대표가 부처님 육신진신사리 및 목탱화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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