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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중, 부산사직중과 개막전서 9대 6 승리
제5회 기장군배 청소년야구대회, 드림볼파크서 개막
2019. 02. 20 by 김항룡 기자
신정중과 사직중의 경기결과
신정중과 사직중의 대회 개막경기. 신정중은 이날 사직중이 9대 6 승리를 거뒀다.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제5회 기장군배 청소년 야구대회가 2월 18일 개막한 가운데 신정중학교 야구부 선수들이 사직중학교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신정중학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드림볼파크 1구장에서 열린 대회 개막경기에서 1회말 4점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2회 2점 5회와 7회에 각각 3점을 득점하며 9대 6으로 승리했다.

대회일정. /출처=기장군야구협회
대회 개막을 알리는 현수막.

한편 기장군야구협회(회장 최정식)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지역 야구팀인 신정중을 비롯해, 사직중, 경기신일중, 천안북중, 전남이수중, 부산대신중, 부산센텀중 등 전국 24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 결승전은 2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드림볼파크 1구장에서 펼쳐지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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