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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군정
"다음세대 행복을 위해 서로의 생각 나눌 것"
[선거운동을 마치며] 박호경 기장군 다선거구 군의원 후보
2018. 06. 12 by 정관타임스Live
박호경 후보.
행복했던 선거운동을 마치며...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후보 1-다 박호경입니다.
뜨겁고 치열했던 13일의 공식 선거 기간이 곧 끝나고, 이제 내일 6월 13일이면 군민 여러분들께서 직접 군민의 일꾼들을 선택하시게 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13일 동안, 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 사랑을 받아서인지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힘든 줄 모르고 다녔습니다.
40여 년 전에는 신문 배달을 하며 정관 구석구석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식들 다 키우고 50살이 넘어서야 찾은 내 꿈을 찾아, 또 기장 군민들과 함께 할 꿈을 좇아 그 옛날 도마골에서 진치재 넘어 월평까지 정관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습니다.
잠시 서서 둘러보다가 옛날 생각이 나서 가슴 한켠이 먹먹해지기도 하고, 또 비로소 내 꿈을 찾아 원도 한도 없이 도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한없이 행복하기도 합니다.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명함 내미는 손을 꼭 잡아주시던 어르신들, 덥다고 잠시 쉬었다 가라고 하시던 상점 사장님들, 양손에 아이들 손을 잡고 가시다가도 일부러 다가오셔서 명함 받으며 활짝 웃어주시던 이웃분들, 수시로 힘내라고 격려해 주시던 동네 선후배 동문님들, 마치 자신의 일인양 밤낮으로 도와주고 있는 선거원 분들 ....
그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군의원이 된다면 군의 예산과 결산을 제대로 심의하여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고, 자치행정도 제대로 감시하겠습니다.
중심상업지구의 주차난 해소와 정관선 조기 착공, 대중교통이용 활성화에 힘쓰고, 교육문제와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지금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문제를 공유하며 다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소통의 장(場)”을 만들겠습니다. 세대별, 직업별로 의견을 모아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관발전싱크탱크(가칭)”를 구성, 운용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군민 정책참여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정관 일-다 하는 후보, 정관에 의한 후보, 정관을 위한 후보, 1-다 박호경을 선택해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박호경 기장군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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