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이현만 더불어민주당 기장군수 후보는 지난 6월 8일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장 후보와 '자치분권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정책협약서에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탁으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것과 자치분권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정책 및 자원 교류, 동반자로서의 유대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두 후보는 또 친환경 농축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도시재생 공공프로젝트 전문인력 교류, 자치분권과 지역상생 관련 정책 협력, 향후 대응투자가 필요할 경우 적극 협력 할 것 등을 약속했다. 이현만 후보 측 관계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두 후보가 지역상생파트너로 분권과 자치, 협력과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한 것"이라면서 "서울과 지방이 함께 행복하고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