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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 LPGA 대회 유치하며, 골프장 코스와 이름 변경 예정
아시아드CC, 'LPGA International Busan'로 명칭 변경한다
2018. 05. 28 by 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아시아드CC(대표 구영소)에서 내년 10월 세계여자골프대회(LPGA)가 열린다.
지난 3월 LPGA 대회유치계약을 체결한 아시아드CC는 자동차 그룹인 BMW그룹과 메인스포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아시아드CC는 골프코스 설계 거장으로 알려진 리 존스(Rees Johns)의 설계로 골프코스를 바꿀 예정이며, 골프장 명칭도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LPGA Inetrnational Busan'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드CC는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차양길 26번지에 위치한 27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지난 2002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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