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장일보
뒤로가기
스포츠
현대자동차, 러시아 월드컵 응원 팬파크 이벤트 실시
러시아 월드컵 관람...팬파크 어때요?
2018. 05. 23 by 정지윤 에디터

파자마 팬파크, 애견팬파크, 하석주 팬파크 등
​대표팀 본선경기시 주요 도시에 다양한 팬파크 마련 

<정관타임스Live/정지윤 에디터>=현대자동차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고객과 함께하는 색다른 응원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본선 경기인 스웨덴·멕시코·독일 전(戰) 일정에 맞춰 전국 곳곳에 6가지 테마의 팬파크를 마련하고 고객을 초청해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이벤트다.

현대차의 월드컵 관련 이벤트.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국가대표팀 첫 경기인 스웨덴 전이 열리는 6월 18일 파자마를 입고 집처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파자마 팬파크’를 서울과 부산 2곳에서 운영한다. 광주와 충남 아산에서는 애견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애견 팬파크’를 운영된다.
멕시코 전이 열리는 6월 24일에는 전 국가대표인 하석주 아주대 감독이 진행하는 해설과 함께 월드컵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하석주 팬파크’가 서울 이태원에 마련하며, 축구를 사랑하는 청각장애인들이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수어 중계를 제공하는 ‘수화 해설 팬파크’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운영한다.
본선 마지막 경기인 6월 27일 독일 전에는 여의도 한강 유람선에서 혼자 축구 보기 외로운 선남선녀 50쌍을 초대해 경기 관람을 비롯해 스피드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날 ‘사랑의 유람선 팬파크’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우주소녀와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우주소녀 옆자리 팬파크’도 운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