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서비스 제도 및 다복동 사업 등 안내...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찾아가는 복지상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장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다가가는 복지종합상담 창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장읍행정복지센터(읍장 노경구)에 따르면 해당사업은 접근성이 좋지 않은 자연마을 소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복지에 관한 종합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상담시엔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제도를 안내하고 최근 부산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복동 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사업엔 도시농부 공동체인 ‘자닮누리’ 회원들로 재능기부로 참여해 개운죽 수경재배 체험 등을 도울 예정이다.

참고로 ‘다가가는 복지종합상담 창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기장주공1단지 노인정을 시작으로 운영된다.

노경구 기장읍장은 “앞으로도 ‘다가가는 복지종합상담 창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발굴,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51-709-2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