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면청년연합회, 매월 차·커피 무료나눔 봉사활동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일광을 찾는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행사가 매월 일광역 앞에서 열리고 있다.
일광면청년연합회(회장 서상)은 19일 동해남부선 종착역인 일광역 앞에서 '차·커피 무료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상 회장을 비롯한 일광면청년연합회 회원 20여명이 함께 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청년들은 "일광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시원한 차음료를 관광객들에게 선물했다. 또 일광을 알리는 유인물 등을 나눠주기도 했다.
이같은 일광청년들의 봉사활동은 동해남부선 개통 직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일광면 청년연합회 관계자는 "일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매력 넘치는 일광을 자주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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