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핵발전소를 반대하는 34만여명의 서명이 15일 전달된다.
환경운동연합과 에너지정의행동 등 탈핵단체 등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잘가라 핵발전서 100만 서명운동 대통령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각계 발언과 기자회견문 낭독후 서명결과 전달이 있을 예정이다.
탈핵단체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에서 탈핵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지’를 청와대에 전달한다”면서 “최종 서명운동 결과 전국에서 33만 8147명이 참여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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