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더민주·탈핵부산시민연대, 27일 긴급세미나 개최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고리 원전의 지진 안전성 긴급점검 세미나가 27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탈핵부산시민연대는 원전 안전성에 대한 시민적 관심과 검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날 오후 2시 부산환경운동연합 4층 강당에서 긴급 점검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한반도 동남부 최대 지진 발생 가능성’고 ‘원전 사고 시나리오와 대책’, ‘다수호기 위험성 검증에 대한 필요성’ 등 3가지 주제에 대한 진단과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Tag
#N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