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최주경 기자>=고리원자력본부가 기장군 5개 고등학교 수험생에게 수능응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기장군 소재 고3 학생 1230명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11월 16일 장안제일고등학교(교장 최현학)를 찾아 막바지 수능 시험 준비에 힘을 쏟고 있는 수험생을 격려하고, 응원 물품을 지원했다.초콜렛과 에너지바, 음료 등이 포함된 간식꾸러미에 수험생들의 수능대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전달했는데, 응원 물품은 장안제일고와 부산장안고, 신정고, 정관고, 기장고 3학년 1230명에게 전달됐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지역의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한 응원 선물이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오랜 시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이 있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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