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비 오는 날 롯데월드 부산에서 할 수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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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비 오는 날 롯데월드 부산에서 할 수 있는 것들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2.09.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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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비 오는 날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볼거리가 늘어난다. 

‘로맨틱 레이니 퍼레이드’는 우천시에 만나 볼 수 있는 공연행사인데 특수 제작한 LED우산과 의상, 20명의 연기자가 연출하는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가 시선을 끌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하, ‘롯데월드 부산’)이 비 오는 날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으로 손님맞이에 나선다. 비 오는 날에도 흠뻑 젖으며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자이언트 스플래쉬>와 함께 9월 29일부터 우천 시 특화된 퍼레이드 공연인 ‘로맨틱 레이니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따르면 <로맨틱 레이니 퍼레이드>는 우천으로 야외 공연 관람을 하지 못해 아쉬워하던 손님들을 위해 기획됐다. 강우량이 0.3mm 이상 11mm 이하인 경우 기존 퍼레이드 공연을 대체하여 진행되며, 동일한 퍼레이드 코스를 따라 새로운 스토리와 연출로 기존의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한다.

롯데월드 부산의 6개 테마존 중 하나인 ‘팅커폴스존(요정마을)’에 사는 팅커폴스 요정 ‘레이니’가 빗속에 길을 잃어 마법의 숲을 헤매던 남자 주인공 ‘로먼’을 발견하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 인간과 요정의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가 공연 내용이다. 

특히 화려한 의상과 연기가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빗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LED우산과 화사하고 컬러풀한 공연 의상을 선보인다. 재즈풍 음악에 맞춰 요정으로 변 한 20명의 연기자가 펼치는 우천 공연 일정은 홈페이지 또는 당일 날씨에 따라 현장에서 안내된다.

롯데월드 부산에서는 비 오는 날에도 어트랙션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최고속도 100km/h로 20m 앞까지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는 <자이언트 스플래쉬>는 비 오는 날 흠뻑 젖을 준비가 되었다면 우의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시설도 상시 운영한다.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범퍼카 2종(양들의 격투, 아기돼지 범퍼카)과 실내 어린이 놀이터 <키즈토리아>는 연중 날씨와 상관없이 이용가능하다.
참고로 롯데월드 부산은 강우량 2mm 이하인 경우 <오거스 후룸>을 제외한 모든 어트랙션을 정상 운영하고 5mm 이상인 경우에는 <자이언트 디거>,<자이언트 스윙>,<쿠키열차>를 제외한 모든 어트랙션을 정상 운영한다. 날씨에 따른 어트랙션 운영 정보는 홈페이지와 당일 현장 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영업 환경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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