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사각지대...다 함께 줄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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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사각지대...다 함께 줄여가요”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2.08.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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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읍, 인적안전망 안전교육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캠페인 모습.
8월 8일 정관읍에서 열린 캠페인 모습.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있다. 

<기장일보/김항룡 기자>=교육사각지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관읍행정복지센터가 힘을 쓰고 있다.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종천)는 8월 8일 지역사회복지 민간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정관읍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민간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지역 맞춤형 교육이다. 교육은 가동초등학교 2층 강당에서 ‘민관협력을 통해 주민주도의 마을 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민간인적복지안전망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을복지발굴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 후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두 캠페인이 진행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공공서비스 한계 극복을 위한 민간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민관협력을 강화해 정관읍민의 마을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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