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일광해수욕장 피서지문고가 뜨끈뜨끈한 신간으로 가득채워졌다. 새마을문고 기장군지부는 7월 27일 일광해수욕장에서 피서지문고 오픈식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새마을문고 기장군지부 피서지문고는 일광해수욕장 임해행정봉사실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휴가기간 운영된다.
주민등록증을 지참하면 기장군민과 피서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피서지문고 오픈식에는 박용주 기장군새마을회장과, 최원순 새마을지도자기장군협의회장, 김영애 기장군새마을부녀회장, 홍성훈 기장군 도서관과 과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