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하부·삼성2지하차도·무곡지하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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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하부·삼성2지하차도·무곡지하차도...
  • 김해숙 에디터
  • 송고시각 2022.07.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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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가 이곳을 방문한 이유?
장마철 피해우려지역을 현장점검하고 있는 정종복 기장군수.

<기장일보/ 김해숙 에디터>=정종복 기장군수가 장마철 피해우려지역을 찾았다. 

7월 12일 정종복 군수는 일광읍 화전리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교량 하부와 일광면 삼성리 삼성2지하차도, 기장읍 청강리 무곡지하차 등을 잇따라 방문해 침수 우려여부를 직접 살폈다. .

기장군은 최근 강우 양상의 불확실하고,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장마철 기상 변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재난유형별로 인명피해 우려지와 침수우려 취약도로, 대형공사장, 급경사지, 낙석우려지, 상습침수지 등으로 구분해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혹 있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행동요령을 재해문자와 전광판, 마을방송 등을 통해 송출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면서, "무엇보다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태풍예보는 없는 상태다. 토요일 오후 소나기 가능성이 있으며 월요일까지는 맑다 다음주 화요일부터는 비소식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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