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숲 작은도서관, 일광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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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숲 작은도서관, 일광에 개관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2.06.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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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기장군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4층에서 열린 바다숲 작은도서관 개관식 모습. 

<기장일보/김항룡 기자>=바다숲 작은도서관이 기장군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내에 문을 열었다. 해양수산분야 전문도서와 아동도서 등 7000여권의 장서를 보유한도서관이다. 
기장군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소장 신재향)는 6월 27일 해양·수산 정보 거점 역할 수행과 주민들의 독서문화 복합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한 바다숲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임수 기장군 부군수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김종이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바다숲 작은도서관’에는 총사업비 1억 9000만 원이 투입됐다. 296㎡ 규모로 해조류연구센터 4층 자리잡고 있으며, 일반열람실과 어린이열람실, 오픈열람대, BAR형 열람대, 디지털 열람대 등을 갖추고 있다. 
해양·수산 분야 도서뿐만 아니라 일반 아동 도서 등 7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 및 영화 DVD, 정기간행물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시민 또는 부산시 소재 직장인,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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