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박가희 인턴기자>=기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은경) 장애인 실무분과는 6월 22일 정관읍 엘에이치7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및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실무분과는 ‘희망비추미, 장애인분과가 간다!’ 슬로건으로, 기장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7개 관계 기관과 함께 카드뉴스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장애등록 및 직업훈련 등 복지서비스 상담, 솜사탕·팝콘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쳤다.
기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역 내 문제를 숙의해 기장군민의 행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읍 맞춤형복지팀과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 기장군노인복지관 일광분관 등도 캠페인에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장애인 발굴을 위해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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