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최주경 기자>=장안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5월 3일 열렸다.
기념행사에서는 학생들의 꿈을 담은 기념타일 제막식과 타임캡슐봉인식, 학생작품전시회 등이 펼쳐졌다.
학년별 스포츠리그전과 펀펀매직벌룬쑈 등 게임활동도 펼쳐졌다.
백성숙 장안초 교장은 “100주년이 과거와 현재의 연결이면서 공간적으로는 지역사회·학부모와의 연결이라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면서 "단 하룻만의 기념식이 아니라 학교가 100주년이 됐다는 것이 학생들에게 어떤 배움을 줄 것인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찾는 과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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