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육회와 숯불구이...익어가는 '우리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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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육회와 숯불구이...익어가는 '우리들 이야기'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2.05.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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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프리미엄아울렛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우숯불구이축제 모습. /김항룡 기자
부산프리미엄아울렛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우숯불구이축제 모습. /김항룡 기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구이용보다 잘게 썰어진 한우가 먹음직스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신선한 한우에 참기름을 가득 두르자 특유의 향미가 코를 자극한다. 여기에 마늘과 파, 배가 더해지는데 저마다의 풍미가 어우려져 먹음직스러운 육회탄생을 알린다. 

실내체육관 같은 대형천막 안에선 담소가 오간다. 그윽한 한우굽는 연기를 마주하고 여유로운 5월을 이야기한다. 
지글지글 한우굽는소리와 숯불구이로 변해가는 모습이 행복감을 준다.

사진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가 주관하는 한우숯불구이축제 모습. 

주말 그리고 5월의 각종 기념일을 맞아 시민들이 한우를 즐기고 있다. 

한편, 한우숯불구이축제는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부산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광장에서 5월 8일까지 오후 9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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