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온라인팀>=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는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2022 BOF)'의 기획·운영대행 용역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KNN·㈜SBS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BOF는 시와 부산관광공사가 5회째 개최해오고 있는 한류축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제안서 평가위원 후보군을 공연·축제·전시·문화와 관광·홍보·마케팅 분야별로 공개 모집했다.
또 입찰 참가업체가 직접 추첨하는 방식으로 10명의 평가위원을 선정했다.
지난 4월 25일에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안서 평가위원회가 열렸으며 부산시는 ㈜KNN·㈜SBS 컨소시엄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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