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일광 문중리 방파제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기장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1월 18일 오후 3시 20분께 기장군 일광면 문중리 흰색등대 앞 데트라포트에서 발생했다.
일행 중 한명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사고현장 인근 테트라포트 수색에 나섰고, 테트라포트에서 실종자를 발견,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해당 남성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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