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기장군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958명을 넘어섰다.
1월 21일 기장군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고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수는 958명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기장군 954번 확진자는 95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956번 확진자는 금정구 소재 직장 내에서, 957번 확진자는 부산진구 사업 현장에서, 958번 확진자는 수영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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