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신현진 에디터>=부쩍 쌀쌀해진 날씨탓에 기장군 병산 빛·물·꿈 테마길 저수지가 꽁꽁 얼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장군은 1월 14일 금요일 최저기온 -6도 최고기온 7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1월 15일 토요일부터 1월 22일 토요일까지 기장군은 최저기온이 영하권을이어간다고 예보했다.
사진은 1월 4일 오후 12시경 꽁꽁 언 기장군 병산 빛·물·꿈 테마길 저수지 모습.
한편 1월 1일 개방된 병산 빛·물·꿈 테마길은 임랑해수욕장에서 정관신도시를 거쳐 병산저수지까지 연결되는 좌광천 ‘건강30리길’ 산책로와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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