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해양경찰관들이 2022년 임인년 새해를 헌혈로 시작했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1월 6일 혈액 부족사태 해소 및 생명 나눔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양경찰관을 비롯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에 임한 것.
부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주기적인 헌혈 행사와 자발적인 헌혈 분위기를 조성을 통해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