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이미림 PD>=일자리를 위해 상경을 고려하던 지방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행안부가 '청년마을 만들기'에 나선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2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은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 및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사업추진의 자율권과 주도권이 보장하며 해당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12개소의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지원금액은 대상지역별 2억 원이다.
3년간(2022~2024년) 매년 2억원씩 총 6억 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다만, 매년 운영성과를 감안하여 지원금 변경·취소 및 청년마을별 지원금이 차등 지급될 수 있다.
해당 지원 사업의 신청서는 청년단체에 한해서 2월 4일까지 시・군・구로 제출하면 된다. 청년기업은 2월 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지원 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눌러 확인 할 수 있다. [사업공모계획 바로보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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