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부산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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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부산유치 확정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1.12.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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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개 사회적경제기업 등 참여예정...부산시, ”3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

<기장일보/김항룡 기자>=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부산유치가 확정됐다. 전국 400여개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내후년 거행된다.

12월 1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기획재정부가 시행한 ‘2023년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지 공모’에서 부산이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주간인 7월 첫째주에 2박 3일간 개최된다. 개최 장소는 벡스코(BEXC0)다. 

부산시 관계자는 “박람회가 개최되면 전국 각지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인 등 5만여명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따른 3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총 1449곳이다. 사회적기업 324곳, 마을기업 74곳, 협동조합 985곳, 자활기업 66곳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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