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장마로 고압전선 이상...복구에 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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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장마로 고압전선 이상...복구에 시간 걸려
  • 기장향교
  • 송고시각 2021.09.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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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강풍과 많은 비로 고압전선이 단선되는 등 기장향교에서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7월 4일 새벽 5시 40분경 고압전기(동력 380 볼트) 인입선 쇼트로 단락이 되면서 섬광이 발생, 캡 부분의 노후화로 피복이 노출됨을 발견했다.
상황이 긴박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기장군청 당직실과 119, 한전 지사 등에 신고해 사태수습에 나섰다. 
05시 50분경 관계기관 신고후 09시 50분경에 한전 부분은 완료되었으며 경내 인입선과 메인판넬 등은 오후 3시가 넘어서 복구되었됐다. CCTV 복구 등은 오후 4시경에 완료됐다. 
장마의 영향으로 7월 7일 교궁 주위의 토사가 흘러내렸고, 고직사 공사현장 등은 흙탕물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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