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연옥 (기장일보·정관타임스 문화부장) 정관 중앙공원 배롱나무와 정자의 모습. photo by 김연옥 찌는 듯 무더위 속 훌훌 벗어던진 나목 사람의 발자국 잠재우고 느린 숨 내쉬며 힘겹게 공원 지키는 배롱나무 한 그루 더위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 거기, 누구 없소 힘겹게 외쳐본다 저작권자 © 정관타임스Liv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관타임스Live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