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정관읍 용수리에 위치한 의료폐기물중간처분업체인 NC메디(주)의 소각용량증설 변경허가를 반대하는 오규석 군수의 29번째 시위가 휴일인 8월 1일 일요일 오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열렸다.
1인 시위에 나선 오규석 기장군수는 “소각장의 소각용량증설 변경허가를 승인하는 것은 기장군민을 우롱하는 행위”라며,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변경허가를 반려하는 시점까지 1인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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