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주말에도 코로나19 확진자 6명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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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주말에도 코로나19 확진자 6명 쏟아져...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08.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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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연옥 기자>=지난 7월 31일(토)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이 발생한 데 이어 8월 1일(일)에도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기장군 187~192번째 확진자다. 

기장군 187번 확진자는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이상증상이 있어 시행한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88번 확진자는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9번 확진자는 해운대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오전 확진된 기장군 190번 확진자는 부산 7974번(해운대구)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1번과 192번 확진자는 지난 7월 31일 확진된 부산 8244번(기장군)과 부산 8255번(기장군)의 가족이다.

한편, 기장군은 7월 31일 콜라텍, 유흥·단란주점 등 3개소(1그룹),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 99개소(2그룹), 학원, 이·미용업, PC방, 실내체육시설 등 20개소(3그룹), 종교시설 4개소, 소규모점포 등 기타시설 87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현장점검과 행정지도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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