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맞춤형 주니어 로스쿨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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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맞춤형 주니어 로스쿨 열린다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07.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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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균 부산대 로스쿨 교수와 이은경 수원지방법원 판사, 송진민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 전은수 법무법인 변호사 등 강사로 참여

<기장일보/김연옥 기자>=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승하, 이하 공단)은 기장군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장맞춤형 주니어 로스쿨’을 개최한다.

청소년 진로설계와 법규범 교육을 지원을 위해 부산대학교 법률상담소와 연계한 행사로 8월 21일 열린다. 

법학 공부와 법학자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 등을 주제로 한 '기장맞춤형 주니어 로스쿨'은 법조계 현직자와의 토크쇼, 로스쿨 멘토 만남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사로는 계승균 부산대 로스쿨 교수와 이은경 수원지방법원 판사, 송진민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 전은수 법무법인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기장군 관내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공단 애자일플랫폼을 활용해 QR코드 또는 URL(https://bit.ly/3BwVu32) 접속 후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접수결과는 8월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박승하 이사장은 “지역사회 법률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해 미래세대를 위한 기장맞춤형 주니어 로스쿨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협업사업을 기점으로 공단의 사회적 가치 플랫폼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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