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부산대표로 확정돼
<기장일보/김항룡 기자>=‘2021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고등학생부 부산지역 예선대회’가 7월 24일 현대HCN 부산방송국에서 열린 가운데, 이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기장고 리케이온팀(김민서, 김민주)과 다대고 올킬팀(김금영, 정예지) 학생들이 수상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회 우승팀은 오는 8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부산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이 대회에는 부산광역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했으며, 부산지역 고등학생 8개팀 (2인 1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기초자치단체 선거에서 정당공천 제도는 폐지되어야 한다’를 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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