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부캐의 발견-메이커' 체험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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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부캐의 발견-메이커' 체험 프로그램 개최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07.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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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메이커 프로그램 참여 모습, 출처:국립부산과학관
지난 메이커 프로그램 참여 모습, 출처:국립부산과학관

<기장일보/김연옥 기자>=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부캐의 발견-메이커(MAKER)'를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캐의 발견'은 매월 새로운 주제의 메이킹 체험을 통해 나만의 부캐(부캐릭터)를 찾아보자는 취지로 매주 주말 국립부산과학관 꿈나래동산에서 진행된다.

7월에는 국립부산과학관 인기 메이커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드로잉 로봇 메이커’가 진행됐으며, 오는 8월에는 사물인터넷(loT)을 주제로 한 ‘화성 탐사 로버 메이커’를 만나볼 수 있다.

'로버'란 외계 행성의 표면을 돌아다니며 탐사하는 로봇으로, 화성 탐사 로버 메이커는 하루 4회(10:30/13:00/14:30/16:00) 60분간 진행되며, 가족 단위로 제한된 인원만 참여 가능하다.

또한, 선착순 200명에게 화성 탐사 로버 키트와 함께 따라하기 영상을 제공해 온라인 체험도 할 수 있다.

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은 “전 세계적인 메이커 운동 열풍에 발맞춰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할 수 있도록 마련한 온오프라인 병행 프로그램”이라며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51-75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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